[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수들에 격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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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썩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리버풀은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빡빡한 일정에 로테이션 카드에도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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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리버풀 팬들은 클롭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노한 소리를 들었다. 클롭 감독은 0-2로 밀리던 상황 터치라인에서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아탈란타를 상대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리버풀은 현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클롭 감독이 선발 명단에서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클롭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로테이션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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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터치라인에서 소리 지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팬들은 클롭 감독이 독일어로 '제발, 축구를 하라고!' 고함치는 것을 들었다.
한편, 클롭 감독은 팀이 0-2로 밀리자 후반 16분 선수 4명을 대거 교체했다. 하지만 승패를 바꾸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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