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리사가 '에어리얼 실크'에 도전했다.
리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에어리얼 실크 타임! 오랜만에 해서 근육들이 깜짝놀람.. 그래도 기분 좋다! 참고로 이 동작 무지 시원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에어리얼 실크'를 하고 있는 모습. 서커스처럼 천에 거꾸로 매달려 180도로 다리를 찢은 리사는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리사는 지난 7월 약 3년 반 만에 신곡 신곡 'Lazy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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