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너무 정직하다" 인터뷰 달인 무리뉴 감독, 윙크스 멘트에 절레절레

by
사진=AP-POOL AFP 연합뉴스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너무 정직하다."

Advertisement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미소지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3승1패로 같은 승점 9점의 로얄 앤트워프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Advertisement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축선수 일부를 제외했다. 30일 열리는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염두에 둔 것.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승리까지 챙겼다.

완벽한 승리.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해리 윙크스의 50m짜리 득점포다. 윙크스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득점포를 완성했다. 유로파리그 역사상 세 번째 긴 득점포.

Advertisement
경기 뒤 윙크스는 "사실 득점을 노리고 슈팅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레스 베일이 달려오는 것을 봤다. 그를 보고 찼던 것"이라며 웃었다.

윙크스의 솔직한 답변. '인터뷰 달인' 무리뉴 감독은 영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이었다.

Advertisement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의 답변에 만족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너무 정직하다. 나라면 '골을 노렸다'라고 했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