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사랑꾼의 너스레를 보여줬다.
김원효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가시나 까리하네"라며 "자료 찾다가 첫번째 부인 발견! 잘 살고 있나"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심진화의 결혼식 웨딩 사진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추억 #소환 #가시나 #까리하네 #웨딩 #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사랑을 강조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최근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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