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잭 그릴리쉬(애스턴빌라)가 비디오 판독(VAR)에 불만을 제기했다.
딘 스미스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빌라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그릴리쉬가 웨스트햄전 패배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VAR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애스톤빌라는 1-2로 밀리던 경기 막판 올리 왓킨스의 극적 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 노골 선언됐다.
그릴리쉬는 '처참한 결과다. 나는 우리가 승점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VAR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내 의견을 공유한 적이 없다. 이제는 난처한 지경에 이른 것 같다. 경기를 망친다'고 밝혔다.
한편, 스미스 감독은 경기 뒤 VAR 판정에 말을 아꼈다. 그는 "결과에 실망했다. 하지만 우리는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다. 그것이 너무 아프다. VAR을 생각하면 집에 가고 싶지 않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좌절시킨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오늘밤 작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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