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이 메수트 외질이 토마스 파티와 함께 플레이한다면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머슨이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을 위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토마스 파티의 보호 때문이다"고 전했다. 외질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25인 명단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5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올시즌 공식전에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머슨은 "토마스 파티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메수트 외질이 팀에 돌아와야한고 생각한다. 파티는 중원을 지배하고 경기 흐름을 읽을 줄 안다"라며 "파티의 플레이가 외질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라며 외질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활동량을 파티가 보완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아스널엔 공격수에 공을 제공하는 선수가 없다. 스트라이커를 뒤에서 받쳐주는 좋은 선수가 플레이해야 득점할 수 있다"라며 10경기 10골에 그치고 있는 아스널의 문제로 창의성 있는 선수의 부재를 꼽았다.
끝으로 머슨은 "파티가 플레이하지 않으면 외질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파티가 없다면 아스널은 미드필드에서 경기를 읽지 못한다"라며 "쟈카와 파티 앞에 외질이 있고 오바메양이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부카요 사카가 왼쪽에 그리고 페페를 기용할 수 있다. 외질에게 공을 주고 공격수가 뛰어 들어간다면, 외질은 공격수에게 패스를 연결해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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