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네잎클로버 종자권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푸드클로버가 마켓컬리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마켓컬리 고객들은 네잎클로버 행운을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푸드클로버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자연 번식 방법으로 2011년 네잎클로버가 많이 자라는 종자 개발 후 2012년 식약처에 식용 작물로 등록했다. 2013년엔 국립종자원 품종 등록을 마치고 2033년까지 독점권 형태의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국내서 식용 네잎클로버를 취급 할 수 있는 곳은 푸드클로버가 유일하다. 현재 그리스 신화의 행운의 여신 '티케(Tyche)'와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를 상징한 '티아(tya)' 브랜드로 네잎클로버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푸드클로버의 네잎클로버는 네이버 스토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과 카카오 쇼핑에서도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마켓컬리 판매 시작은 고객들의 구매 편리함을 챙기고 함께 식용 네잎클로버의 대중화를 위한 것이다. 푸드클로버 홍인헌 대표는 "소비자들의 편리한 구매와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나눌 수 있게 다양한 플랫폼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클로버의 네잎클로버는 건배주 토핑, 음식 데코레이션용 등 식음료 전반에 쓰이고 있다. 현재 63빌딩 식당가와 호텔 신라, 롯데호텔, 워커힐 등 호텔 레스토랑에 공급 중이다. 2017년, 2018년에는 스타벅스 히트 상품 '오트 그린티 라떼' 토핑에 쓰였고, 식음료, 커피 및 베이커리 등 관련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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