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요즘 모든 과목들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영어나 수학의 경우 문제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내신에서는 서술형 문제가 등장하면서 문제를 읽고 답을 작성하는 것도 어려워 하는 학생들도 많다. 물론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이런 어려움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지만 영어나 수학 과목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할 때 다양한 문제 풀이만큼 강조하는 것이 바로 국어 공부다.
엄밀히 말하면 국어 공부가 아니 책 읽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영어의 경우 국어와 마찬가지로 어휘력과 독해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영어를 우리말로 해석해 놓고도 표현이 어려워 다시 내용을 파악하는데 힘겨워한다. 즉 근본적으로 어휘력이 부족하면 독해가 제대로 될 수 없고, 이런 힘들이 부족하면 다른 과목들의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다.
'국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에서는 국어 공부에 필요한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공부는 체계적인 학습단계가 중요하다. 국어 공부도 마찬가지다. 영어 수학과 다른 국어 과목만의 특징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국어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국어가 어떤 과목인지, 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국어 공부에 필요한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국어 공부에 필요한 기초체력으로는 국어 바탕 지식이 있다. 학교 수업에서 배우지 않았거나 시험에 나오지 않았어도 읽고 정리해두면 그것이 국어의 기초 체력이 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기초 체력은 어휘력과 독해력이다. 모르는 단어나 용어가 나오면 정리하고 지문에 의존하지 않은 채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으로 기초 체력을 쌓을 수 있다.
'국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의 저자 강혜진 선생님은 학원 현장에서 국어과 팀장, 특목고 입시 팀장, 논술 첨삭위원으로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어 공부에 필요한 힘을 기르는 방법,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공부 습관, 각 학년에 따라 배우는 학습 포인트와 작품에 맞춰 국어 공부를 하는 방법, 자신만의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법 등을 알려준다.
저자는 금성 푸르넷, 1318class, 비타 캠퍼스, EBS프리미엄 등에서 다수의 인터넷 강의를 진행했고, 교학사, 미래엔 등 출판사에서 교재의 저자와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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