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세상을 떠난 휴 키스-번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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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키스-번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처럼 친절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람이 그런 악당을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놀라웠었다. 내 친구인 당신이 몹시 그리울 것이다"며 그를 애도했다.
샤를리즈 테론과 휴 키스-번은 2015년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에서 휴 키스-번은 독재자인 임모탄 조 역을, 샤를리즈 테론은 임모탄의 독재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 역을 열연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인도 출신 할리우드 배우 휴 키스-번이 병원에서 향년 73세로 사망했다. 휴 키스-번은 1979년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 맥스'에서 토커터 역으로 등장했고, 36년 후 '매드맥스'에 임모탄 조 역으로 재등장해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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