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LASK 원정에서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
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린츠에 있는 슈타디온 데어 스타드 린츠에서 열리고 있는 LASK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 J조 5차전에서 전반을 1-1로 끝냈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 승부를 걸었다.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손흥민과 베일, 모우라를 모두 선발로 출격시켰다. 2선에는 로 셀소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나섰다. 도허티, 산체스, 탕강가, 데이비스가 포백으로 나섰다. 하트가 골문을 지켰다.
LASK는 처음부터 거칠게 토트넘 선수들을 다뤘다. 시작하자마자 홀란드가 손흥민을 파울로 저지했다. 이어서 데이비스도 상대 파울에 걸려 넘어졌다. LASK가 거세게 몰아쳤다.
LASK는 수비라인을 올리면서 토트넘을 압박했다. 전반 6분 LASK는 에게슈타인이 슈팅을 했다.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왔다. LASK는 선전을 거듭했다. 전반 21분 레너가 슈팅을 시도했다. 하트가 막아냈다.
26분 루카스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2선에서 손흥민이 스루패스를 넣었다. 루카스가 들어가면서 슈팅했다. 그 전에 오프사이드였다.
30분 LASK가 찬스를 만들었다. 에게슈타인이 패스를 찔렀다. 레너가 슈팅을 때렸다. 하트가 달려들며 막아냈다. 33분 베일이 두 차례 프리킥을 시도했다. 모두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계속 LASK에게 밀렸다.
전반 42분 LASK가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 도허티가 치고들어가다가 넘어졌다. 이를 LASK가 놓치지 않았다. 볼을 낚아챈 뒤 치고 들어갔다. 미콜이 그대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만회했다. 베일이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1-1로 간신히 전반을 무승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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