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 해리 케인보다 중요한 키플레이어는?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라이벌전을 앞두고 아스널이 손흥민과 케인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 선수를 꼽았다.
양팀은 7일(한국시각)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라이벌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주중 열린 LASK린츠와의 유로파리그에 가벼운 부상이 있는 케인을 제외하는 등 아스널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도 후반 교체 아웃됐다.
이 매체는 아스널과 팬들이 토트넘의 강력한 투톱인 손흥민과 케인을 주의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아스널 상대 12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16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케인 역시 아스널전 10경기 11골, 이번 시즌 13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두 사람도 중요하지만, 탕귀 은돔벨레를 더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은돔벨레는 아스널전에 뛴 적이 없다. 아스널은 은돔벨레에 대해 잘 모른다. 이번 시즌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그 선수가 아니다.
은돔벨레는 강력한 볼 컨트를 능력과 패스 능력으로 수비들을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무사 뎀벨레와 비슷하다고 이 매체는 분석한다. 이렇게 되면 전방 손흥민과 케인에게 많은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다.
또 상대가 케인 수비에 집중하면 은돔벨레가 자연스러워질 수 있는데, 그가 수비수 2~3명을 헤쳐나가면서 손흥민에게 좋은 찬스가 날 수 있다.
은돔벨레는 자신의 뒤에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와 무사 시소코라는 강력한 미드필더 2명의 수비 지원을 받기에 공격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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