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아쉽게 시즌 2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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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5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안젤라 스탠포드(미국)에 두 타 뒤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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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LPGA 통산 21승을 노렸지만 스탠포드의 뒷심에 고개를 숙였다.
1타 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스탠포드는 2018년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년3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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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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