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비건 메이크업 신제품은 립스틱 5종과 리필 전용 립스틱 케이스 1종, 리퀴드 아이라이너 5종이다. 러쉬는 환경과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이를 실천하고자 불필요한 포장재를 없애고 질 좋은 원재료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크업 제품 개발 과정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립스틱은 크레용 모양의 고체 형태로 선보인다. 원하는 색상만 립스틱 공병에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버려지는 케이스를 줄일 수 있게 했다.
러쉬의 립스틱 컬러 5종은 상큼한 체리 빛 레드 '로즈엔젤레스', 말린 장미빛 '베어테딘', 짙은 브릭 레드 '사이돈', 관능적인 루비 레드 '킨샤사', 누디한 톤다운 핑크 '키갈리'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러쉬 고체 립스틱 전용 케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재활용된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제작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알로에 베라와 호호바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해 예민한 눈가에 부담을 줄이고 섬세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총 5가지의 컬러로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실버 '성공', 황금빛 태양을 닮은 골드 '환상', 푸른 터키석을 닮은 '동기부여', 우아한 브론즈 컬러 '현실기반', 그린 메탈 컬러의 '용기'로 구성했다.
한편, 그 동안 40가지 쉐이드의 고체 파운데이션와 비건 브러쉬를 선보인 바 있다. 러쉬는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 출시를 통해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러쉬의 모든 제품은 베지테리언(Vegetarian)이며, 그 중 약 90%는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건(Vegan)"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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