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3위로 올라섰다. 패배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루카스 바스케스가 출전했다.
원정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오블락, 마리오 에르모소, 필리페, 스테판 사비치, 키에런 트리피어, 야닉 카라스코, 코케, 엑토르 에레라, 마르코스 요렌테, 주앙 펠릭스,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발로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5분 모드리치가 중거리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4분 후에는 벤제마가 위협적인 슈팅을 때렸다. 결국 전반 14분 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7분 벤제마가 슈팅을 때렸다. 오블락에게 막혔다.
후반 들어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5분 라모스의 프리킥 슈팅이 나왔다. 수비벽에 맞고 말았다. 후반 9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반격을 펼쳤다. 요렌테가 패스했고 르마가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17분 레알 마드리드가 쐐기골을 넣었다. 카르바할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다시 오블락의 등에 맞고 들어갔다. 오블락의 자책골이었다.
일격을 당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30분 사울, 32분 르마가 슈팅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며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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