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스포츠계 '찐친' 안정환, 현주엽이 역대급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배정남과 '영원한 테리우스' 안정환이 한 실내 농구장을 찾아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배정남과 각별한 친분이 있는 안정환이 '농구 매니아' 정남을 위해 현주엽을 깜짝 초대해 모(母)벤져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농구 광팬인 정남 역시 현주엽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잠시 후, 자신의 우상이었던 현주엽의 믿을 수 없는 '대(大)환장' 농구 스킬(?)에 정남은 진땀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정남의 수난(?)은 농구장에서 집까지 계속됐다. 배정남 하우스를 방문한 안정환과 현주엽을 향해 정남이 "농구가 힘들어요? 축구가 힘들어요?" 라고 질문을 던지는 순간, 두 레전드의 불꽃 튀는 설전이 시작된 것.
뿐만 아니라, "그냥 다 힘든 걸로 치자!"라는 정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정환과 현주엽은 '축구VS농구'의 자존심이 걸린 힘 대결까지 펼쳐 보였다. 이에 녹화장에서는 "싸움이 점점 유치해진다" "저러다 병나겠다" 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못 말리는 승부 끝에 과연 최후에 웃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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