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공에 감사하다" "우리는 당신이 그리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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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메시지가 마라도나 비석에 새겨졌다.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지난 11월 26일 향년 60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슬픔에 잠겼다. 그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베야 비스타의 묘지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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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전 국가대표팀 동료들의 전언을 통해 마라도나의 묘비에 "축구공에 감사하다" "우리는 당신이 그립다"라는 두 메시지를 새겼다고 공개했다. 축구공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는 평소 마라도나가 스스로에게 자주 했던 말이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아르헨티나에 안겼다. 당시 우승 주역들 중 마라도나는 세번째로 세상을 떠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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