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윙크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로 떠날까.
토트넘 손흥민의 동료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윙크스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윙크스는 재능 넘치는 국가대표 자원이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그의 눈밖에 나며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24세로 한창 뛰어야 할 나이지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고 있다. 새로 영입된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무사 시소코에 지난 시즌과 확 달라진 입지를 자랑하는 탕귀 은돔벨레 등이 더 중용되고 있다. 윙크스는 지오바니 로 셀소 등에게도 밀리며 중요한 경기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는 윙크스가 무리뉴 감독과 구단 수뇌부에 후반기 더 많은 출전을 할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소식이 정해졌다. 또 현지 매체 '더선'은 내년 유로 대회 출전을 원하는 그가 1월 이적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몇몇 구단들이 윙크스를 주시하고 있으며, 토트넘도 윙크스가 완전 이적이 아닌 단기 임대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윙크스와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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