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유리의 부모가 딸의 임신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지난 11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사유리TV'에 '태어날 아기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사유리 어머니는 '딸이 임신했을 때 어떠셨냐'는 질문을 듣고 "솔직히 기뻤다. '아싸' 같은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반면 사유리 아버지는 "놀랐다. 서프라이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어떤 엄마가 될 것 같냐'는 물음에 사유리 아버지는 "사유리의 엄마처럼 정말 친절하고 열심히 하고 아이만 생각하는 엄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사유리의 어머니는 울컥하며 "그렇지 않다"고 말한 후 잠시 생각하더니 "좋은 엄마가 될 거다"고 전했다.
사유리 아버지는 "사유리 엄마도 손자를 보고 싶어 했으니 사유리의 아기 소식을 들었으니 어찌됐든 다행이다"고 딸을 격려했다.
이후 사유리는 스튜디오에 가서 만삭 사진을 찍고 가족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겼다.
사유리는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토마스 캐릭터로 변신했다. 그는 "제 아기가 태어나면 이 캐릭터를 좋아할 것 같다. 원래 이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좋더라"고 말하며 토마스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정자 은행에서 기증 받은 정자를 기증받고 지난달 4일 아들을 출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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