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류현진과 김광현이 출격해 월드 클래스급 승부욕을 대방출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과 류현진, 김광현은 모두 신인 야구선수로 분해 연봉협상으로 몸값을 결정하는 '불꽃 튀는 스토브리그' 레이스를 진행했다. 신인선수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류현진과 김광현은 불타는 승부욕과 최강 실력으로 모든 미션을 메이저리그 경기로 만들었다.
실제 야구선수들이 훈련할 때 하는 '번트 테니스' 경기가 진행됐는데. 류현진은 실점한 멤버에게 "좀 움직여라!"라며 분노를 표출하는가 하면, 슬라이딩까지 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몸값이 얼마인데, 슬라이딩하지 마!"라고 극구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현진이가 야구 할 때도 저렇게 땀을 흘리지 않는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광현은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에게 기죽지 않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정적인 말 한마디로 '쌥쌥이' 양세찬마저도 진땀 빼게 하고, 미션마다 놀라운 운동신경과 순발력을 보여주며 일명 '사기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의 몸 개그와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메이저리그급 열정으로 '런닝맨'을 제패한 류현진X김광현의 대활약은 2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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