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레스터전에서 침묵하며 평점 6.3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위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레스터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토트넘의 공격 활로를 찾으려 노력했고, 수비에도 도움을 줬다.
전반 15분 수비 맞고 굴절된 공을 케인이 잡았다. 은돔벨레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케인은 박스 좌측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 은돔벨레의 쇄도를 예측하고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은돔벨레가 움직이지 않아 공은 그대로 아웃됐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어 전반 40분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케인이 달려오며 헤더 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후반전 손흥민은 케인, 베일 등과 적극적으로 스위칭을 하며 레스터의 골문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의 헤더가 먼포스트에 있던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이 슈팅했지만 약했고 슈마이켈에게 막히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이후 손흥민은 레스터의 골문을 위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고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를 부여했다. 해리 케인이 7.3을 받아 토트넘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페널티킥을 헌납한 오리에가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5.6점을 받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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