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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신인 최지훈이 팀 내 연봉 최고인상률(196.3%)과 인상액(5300만원)을 기록했다. 최지훈은 20700만원에서 5300만원 인상된 8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최지훈의 연봉 인상률은 2014시즌 한동민이 기록한 170%(2400만원→6500만원)를 뛰어넘는 구단 야수 역대 최고 인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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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준 이건욱과 조영우 또한 각각 6000만원(100% 인상)과 5000만원(51.5%인상) 재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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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은 1억5000만원(42.9%)이 줄어든 2억원, 한동민은 7000만원 삭감된 1억 8,000만원에 재계약했고, 고종욱(1억1000만원, 6000만원 삭감) 서진용 1억7000만원(3000만원 삭감), 김태훈 1억6000만원(8000만원 삭감), 하재훈 7000만원(8,000만원 삭감) 등 올해 성적이 부진했던 고액 연봉자들의 삭감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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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을 완료한 뒤 류선규 단장은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불가피하게 대부분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팀 성적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조기에 연봉 계약을 마무리 했다. 이 부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연봉 계약이 새로운 시즌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출발을 알린 것 같아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