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첫 번째 우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는 오는 2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에버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을 8강 원정 경기를 치른다.
곧 맨유 감독 부임 3년차를 맞이하는 솔샤르 감독은 아직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카라바오컵 4강에 올라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1,2차전 합계 3-2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4강전에서 세비야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시즌 카라바오 컵에선 32강에서 루튼 타운, 16강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게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22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승이 목표다. 우리는 매시즌 발전하고 싶다. 지난 시즌보다 발전해서 결승전에 진출하려 한다. 결승전에서 단 하나 중요한 것은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첫 우승 트로피, 심지어 마지막 우승 트로피였던 2006년 리그컵도 기억 난다. 에브라와 비디치의 첫 우승 트로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승은 팀에 긍정적인 영향 준다"며 "우리는 우승 트로피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선수들도 이기는 방법을 배우는데 필사적이다"라며 우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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