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료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25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소유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및 아이들과 함께 출연한 회차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해당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DREAM사업에 후원되어 생계비와 교육비에 사용된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조부모가정아동의 주거환경개선·식료품 및 생필품 구입·강의 수강료와 학습물품구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유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최소화를 위해 재난구호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세브란스병원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올해 2억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소유진에 이어 백종원 역시 기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여름 촬영한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수재민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쾌척했고, 지난해 촬영한 소주 광고 수익금 전액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과 MBN '엄지의제왕', SBS 플러스 '쩐당포' 진행을 맡으며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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