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3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는 "곽진영이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남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하루 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곽진영은 다음 날인 오늘(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찾았으나 아직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다"라고 전했다.
'불청'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곽진영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해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관계자는 "곽진영씨는 10월 방송 이후 출연하신 적이 없고 이후 출연이 예정된 바도 없었다"며 "곽진영씨가 현재 소속사가 없고 개인사적인 부분인 만큼 다른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성형 부작용으로 아픔을 겪은 곽진영은 지난 4월 방송된 '불청'에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 이름을 검색하면 '성형', '성형중독'으로 연관검색어가 뜬다"며 "사실 어떤 방송도 나오고 싶지 않았다. 민폐를 끼친 것도 아닌데, 내가 죽을 만큼 잘못한 걸까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곽진영은 "그래도 지금 나는 잘 버티고 있고, 지금 내 삶이 제일 행복하다"며 "그러나 때론 '엄마가 없으면 어떻게 할까'란 두려움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 공채 20기 탤런트 출신 곽진영은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아들과 딸' 종말 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곽진영은 여수에서 갓김치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성공했다고 전해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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