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지은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오지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욕재계하고 새롭게 맞는 2021. 올해는 하루 하루 새로운 깃 세우고 멋지게 행복하게 자유롭게, 밝게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샤워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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