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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보강 혈안 아스널, QPR 세니 디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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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골키퍼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

영국 매체 '더선'은 아스널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골키퍼 세니 디엥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엥은 스위스 국적의 26세 골키퍼로 2016년부터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이다. 1m93의 큰 키를 자랑한다. 지난해 돈캐스터 로버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이번 시즌 팀에 돌아와 20경기에 출전했다.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보였다.

이로 인해 디엥은 아스널의 관심을 받게 됐으며, 아스널 뿐 아니라 리즈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도 디엥을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개 구단 모두 골키퍼 보강에 혈안이 돼있는 팀들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