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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 고작 2주 운동에 '놀랄만한 성과'…개미허리→'선명한 복근'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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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지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7일 인스타그램에 "2주차 눈바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한 성과를 기록하는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원래도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 소유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뒤 하루하루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소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가라고(GOTTA G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