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눈이 나뭇가지 위에 내렸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단독주택의 정원에서 눈집게를 이용해 하트 눈 뭉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최수종은 '사랑꾼'답게 사랑 눈을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는 달달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