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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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15일 발표된 EPL 12월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것으로 브루노는 한 해 4차례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브루노는 이에 앞서 2020년 2월, 6월, 11월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브루노는 12월에만 '3골-4도움'을 기록했다.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맨유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브루노는 "나는 다른 트로피와 상을 원한다. 물론 이렇게 역사를 새로 쓰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를 두고 챔피언 등극 여부를 이야기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서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있다. 이제 일요일에 잉글랜드 최고의 팀 중 하나와 맞붙는다. 그 경기가 팬들에게 무슨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된 목표는 하나이다. 바로 승점 3점"이라고 리버풀전의 의지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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