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대세기는 대세다. 라이벌팀 감독 마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페르난데스에 대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그는 "페르난데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뛸때부터 팬이었다"고 했다.
클롭 감독은 주말 맨유와의 빅뱅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데스는 대단한 선수다. 우리는 미국에서 프리시즌 동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뛴 페르난데스와 붙은 적이 있었는데, 그의 플레이를 보고 나는 '와우'라고 했다.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였고, 그 모습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그의 득점력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그의 빌드업 능력도 대단하다. 그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보이는 모습으로 보면 훌륭한 리더"라며 "좋은 영입이었다. 불행하게도 맨유 입장에서 말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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