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줄리엔 강이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특별한 등산 패션을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에 하체 운동 해서 근육통이 있었는데, 약속 했으니까, 안갔으면 후회했을꺼야"라며 "역쉬, (등산) 간거 후회 하지 않는다 #등산 #자연"이라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엄동설한에 반바지 한 장만을 걸친 채 배낭을 짊어진 모습.
등산 스틱을 들고 산 정상에 우뚝 선 그의 모습이 한 마리 야수를 보는 느낌을 준다.
한편 줄리엔강은 tvN 예능 프로그램 '캐시백'에 출연하며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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