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도 리오넬 메시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9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메시를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는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3월 바르셀로나 슈퍼스타 메시를 데려오겠다고 대놓고 외치는 파리생제르맹과는 다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1월1일부터 바르셀로나 외의 팀들과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다. 3~4월경 행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맨시티, PSG가 가장 유망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와 포체티노의 PSG는 접근법이 사뭇 다르다. 메시 스타일을 잘 아는 과르디올라는 아주 조용히 소통할 방침이다.
미디어를 통해 영입 의지를 대놓고 드러내는 PSG와는 대조적 행보다. PSG는 메시에게 계약금 4000만 파운드(약615억원)에 기본 주급 80만 파운드(약 12억원)를 제시하며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PSG 스포팅디렉터 레오나르도와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 영입을 희망한다고 공개발언했다. 발롱도르 주관사인 주간지 '프랑스 풋볼'은 PSG 유니폼을 합성한 '메시 옷피셜' 커버스토리, 특집기사까지 게재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등 익숙한 동료들이 뛰고 있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 등을 고려해볼 때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그러나 ESPN은 "메시 영입 전략과 관련해 PSG는 실수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메시는 미디어와 관련한 어떤 잡음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에 대해서는 코멘트도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
반면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스태프들은 아주 조용히, 오랜 기간에 거쳐 주기적으로 메시측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의 불확실성과는 별개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시즌 리그 19경기에서 13골 2도움, 최근 8경기에서 7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6연승,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코파델레이 4강에 진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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