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다. 반면 에버턴 팬들에겐 악재가 될 수 있다.
에버턴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출신)가 이번 토트넘과의 FA컵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하메스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15분(한국시각)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에버턴과 격돌한다.
하메스는 지난 여름, 에버턴 사령탑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 이적 이후 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부상으로 공백도 있었다.
'왼발의 달인' 하메스는 직전 맨유전에서 골맛을 봤지만 부상 우려를 낳았다. 종아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하메스는 종아리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하메스를 무리시키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에버턴은 토트넘전 후 풀럼전, 맨시티전, 리버풀전, 사우스햄턴전으로 힘든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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