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성공을 향한 테오의 열망을 봤다."
파올로 말디니 AC밀란 기사 이사의 말이었다. '레전드' 말디니 이사는 AC밀란을 바꾸고 있다. 말디니 이사는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한 선수 영입으로 올 시즌 AC밀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심에는 단연 테오 에르난데스가 있다.
에르난데스는 AC밀란의 핵심 중 핵심이다.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잊혀지는 듯 했던 에르난데스는 멋지게 부활했다. 말디니 이사는 11일(한국시각)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테오는 AC밀란에서 환상적이다. 그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한 선수였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 나는 성공에 목마른 한 선수를 발견했다"고 했다. 이어 "나는 테오에게 뛰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를 믿었고, 클럽도 그를 믿었다. 테오는 하파엘 레앙과 함께 지난 시즌 AC밀란이 영입한 가장 비싼 선수였지만, 그의 플레이는 환상적이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테오는 프랑스 대표팀 주전 자리를 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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