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올시즌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를 영입할 때 들인 구체적인 이적료가 공개됐다.
포르투갈 매체 '헤라르드'는 12일 텔레스 등 FC 포르투가 올시즌 타 팀으로 떠나보낸 선수들의 이적료 및 수익을 공개했다. 포르투갈 증권당국(CMVM)의 발표를 참고했다. 포르투갈 구단은 CMVM에 정확한 이적료를 보고할 의무가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맨유와 포르투는 1500만 유로(현재환율 201억원)에 텔레스 이적에 합의했다. 당시 영국 매체는 추정 이적료가 1800만 파운드(약 276억원)라고 보도했었다.
포르투는 주전 레프트백을 내주고 약 1120만 유로(약 1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적일까지 이적의 순장부 가액, 연대 기여금, 써드파티 등으로 인해 380만 유로(약 52억원) 가량이 차감됐다.
브라질 국가대표 텔레스는 맨유 입단 초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루크 쇼가 좋은 폼을 보이면서 주전 경쟁에서 한발 뒤쳐졌다. 새해 들어 리그에서 단 1경기(셰필드전) 뛰었다. 총 14경기 출전(리그 7경기).
한편, 포르투는 파비오 시우바로 더 큰 돈을 벌었다. 지난해 여름 울버햄튼으로 4000만 유로(약 537억원) 이적료에 팔아 약 2500만 유로(약 336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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