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야구는 단체 운동이다."
일본 야구 평론가 장훈은 14일 TBS '선데이모닝'에 출연해 일본 무대로 돌아온 다나카 마사히로(33)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다나카는 지난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8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2007년 라쿠텐에 입단한 다나카는 2013년까지 175경기에서 99승 35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4년 포스팅시스템으로 뉴욕 양키스와 7년 1억 5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에 진출한 그는 7년 간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2020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메이저리그 잔류가 아닌 다시 일본 무대에 서는 것을 택했다.
다나카의 가세로 라쿠텐은 2013년 이후 다시 한 번 우승의 꿈을 키우게 됐다. 분위기도 좋다. 불펜 피칭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고, 다나카도 메이저리거의 모습을 뽐내는 피칭으로 화답했다.
'독설가'로 유명한 장훈 역시 "(다나카의 적응은) 순조롭게 완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7년 간 스트라이크 존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일본은 상하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라쿠텐의 우승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장훈은 "좋은 투수가 들어갔다고 해도 우승은 별개다. 다들 난리법석을 떨지만, 단체 경기니 좋은 투수 한 명이 들어간다고 해서 우승을 바로 할 수는 없다"라며 "혼전이 될 거 같다"고 내다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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