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 멤버들이 시간 탐험 여행으로 설 명절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한 '1박 2일'에서는 조선시대를 시작으로 고려, 백제로 과거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시간탐험대'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섯 멤버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다. 특히 '역사 브레인'으로 활약한 김종민, 눈치싸움으로 퀴즈대결의 1등을 차지한 김선호 등 눈을 뗄 수 없는 멤버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빛났다.
먼저 멤버들은 예스러운 조선시대 탐험지 '돈암서원'의 대문을 통과하며 시간여행을 시작했다. 팀을 나누기 위한 시간 탐험 퀴즈대결에 멤버들은 '역사킴' 김종민과 같은 팀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자신만의 남다른 촉으로 정답을 선택한 김선호가 조선시대 탐험지에서 최후의 1등을 거머쥐었고, "오늘 뭔가 왔다, 왔어!"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덜부족 팀(연정훈, 딘딘, 라비)과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으로 나뉜 멤버들은 가수의 이름을 듣고 팀원이 동시에 같은 노래를 불러야 하는 고려시대 미션 '일심동체! 코리아 가요'에 도전했다. 각 팀의 복병으로 연정훈과 김선호가 등장,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막상막하의 승부로 폭소를 유발했다. 연정훈은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선곡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렸고, 김선호는 "고현정 선배는 아는데, 김현정씨는 잘 몰라"라며 충격적인 고백으로 대국민 사과로 박장대소를 터트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백제로 시간 탐험을 떠난 멤버들은 1:1 팀 대결로 펼쳐지는 점심 식사 미션에 때아닌 승부욕을 불태웠다. 심지어 김종민과 라비, 김선호와 딘딘, 문세윤과 연정훈이 백제의 온조왕, 근초고왕, 의자왕 카드를 각각 뽑으며 희대의 라이벌 구도가 완성됐다. 멤버들은 서로 자신의 승리를 확신해 대결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진 개인전 대결에서는 활 대신 대파를 뽑은 김종민을 제치고 활쏘기 실력을 뽐낸 라비와 확연한 피지컬 차이로 줄씨름에서 딘딘을 이긴 김선호 그리고 20개의 의자 복불복에서 살아남은 연정훈이 통통한 조기구이, 보리밥 등으로 구성된 '백제 한상차림'을 만끽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역부족 팀이 대결에서 이기고도 연정훈과 라비 모두 모래시계 0개인 꽝을 뽑으면서 총체적 난국을 맞이했다. 과연 승패를 쉽게 가리기 힘든 대결의 우승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부 전국 시청률은 12.3%을 기록?고 연정훈이 모래시계 0개인 꽝을 뽑은 소식이 멤버들에게 공유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7.8%을 나타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6%(수도권 기준)로 집계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