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 엠씨엠씨 제작)가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입소문 흥행에 나섰다.
'아이'가 지난 10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동시기 개봉작인 '새해전야'를 제치고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1 등 높은 만족도로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열연과 따뜻한 치유와 공감의 메시지로 국내 유수 매체들의 극찬 세례에 이어, 실관람객들의 호평까지 더해지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끊임없는 호평으로 관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아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2주차 입소문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자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등이 출연하고 김현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