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섹시한게 죄인가요?"라고 했던 리야드 마레즈의 아내가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마레즈의 아내인 모델 리타 조할은 지난 15일(한국시각) 코로나19 규정을 어기고 파티를 열었다 적발됐다. 현재 영국은 락다운 상태. 하지만 리타는 법을 어기고 파티를 열었고, 경찰에 잡혔다. 리타는 경찰을 향해 "이게 무슨 인생인가. 다들 파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며 "너무 섹시해서 걸렸다"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리타는 얼마되지 않아 또 다시 사고를 쳤다. 18일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리타는 '턱스크'를 한채 슈퍼마켓에서 장을 봤다. 영국 현재 슈퍼마켓에 갈때 마스크를 쓰고 반드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하지만 리타는 이를 외면하고 '턱스크'를 한채 당당히 SNS까지 올렸다. '아버지를 위해 장을 보는 중이다. 나는 정말 좋은 딸이다. 그렇지 않나?' 당연히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