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가 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 초·중등 영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 심사위원의 평가 등을 거쳐 우수한 교육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한 기업, 기관, 지자체, 인물 등을 최종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학습자 중심 맞춤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교육대상 초·중등 영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버디는 유아 및 초,중학생이 '영친아(영어와 친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으로 설계한 학습자 중심 맞춤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의 영어 5가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글로벌 출판사 옥스포드 원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학습지, 원어민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영어 전문 지도교사의 밀착 관리가 조화를 이뤄 누구나 '영어와 친한 아이'가 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잉글리시버디는 파닉스부터 실전 영어 회화까지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잉글리시버디 비기너, 잉글리시버디 프라임, 잉글리시버디 익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잉글리시버디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수상 기념 이벤트: 새학기에 시작되는 놀라운 기적, 영친아!'를 실시한다. 2월 22일부터 3월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잉글리시버디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수상 소식 게시글을 공유해준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영어와 친한 아이(영친아)'를 길러내고자 체계적으로 개발한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많은 학생, 학부모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대한민국 교육대상 초·중등 영어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잉글리시버디는 앞으로도 국내 영어 학습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