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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 8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감 "전 복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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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조정식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혼식을 치른 후 생각보다 후련함 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긴다하던데 다 마무리한 지금 딱 그렇다"라며 "정말 고맙습니다. 잘 살게요,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정식이 아내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턱시도를 입은 조정식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정식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SBS 아나운서 선배인 최기환 아나운서가, 축가는 브로콜리너마저, 케이윌이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