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쿨 유리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끝이 없는 집안일 #이노무 빨래 #빨래 기계야. 힘들어도 이 맛에. 일어나요 밥 먹게요"라며 남편을 태그했다.
함께 게재한 영상에는 유리가 산더미처럼 쌓인 빨랫감들을 차곡차곡 개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곧이어 유리는 전부 다 갠 빨래들과 두 딸을 양옆에 둔 행복한 미소로 마무리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슬하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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