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2020~2021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라치오는 3-5-2 전형을 꺼내들었다. 레이나, 파트리치, 아체르비, 무사치오, 라자리, 사비치, 루카스 레이바, 알베르토, 마루시치, 임모빌레, 코레아가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2-3-1 전형이었다. 레반도프스키, 코망, 고레츠카, 사네, 무시알라, 키미히,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쥘레, 노이어가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9분만에 첫 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가 라치오 수비수의 실수를 낚아챘다. 바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3분 키미히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라치오의 공격을 막아낸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4분 무시알라가 한 골을 더 넣었다. 고레츠카의 도움을 받아 골을 만들어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2분 쐐기골을 박았다. 코망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사네가 달려들며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 바이에른 뮌헨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한 골을 더 달아났다. 후반 2분 아체르비가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라치오는 2분 뒤 코레아가 한 골을 만회했다. 라치오는 후반 들어 공세의 폭을 올렸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에스칼란테, 호에트 등을 넣었지만 결국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손쉽게 승리하며 2차전 홈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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