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진화 마음의 향방이 함소원 진화 부부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이들의 한 측근은 "진화는 마음을 이미 확실히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으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함소원과 시어머니 '마마'는 진화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중이다. 이 측근은 "함소원과 마마가 진화의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진화의 마음이 워낙 확고해 변화가 생길지는 장담할 수 없다. 함소원은 최근 의도하지 않는 논란에 진화와의 문제까지 겹쳐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진화는 최근 몇개월 사이 함소원이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방송 중 "진화는 왜 나오지 않나"라는 팬들의 질문에도 함소원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현재 함소원과 진화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하지만 지난 23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예전 촬영분을 제외하고는 최근 촬영 분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으로의 촬영 스케줄도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함소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에도 이들의 결별설이 불거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방송에서도 육아 등의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고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자주 노출됐다. 급기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화가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하는 이까지 등장했지만 상황은 가까스로 봉합됐다. 하지만 최근 다시 불화가 불거지면서 결별 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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