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이 '빵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케이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베리잼이 가득 올라간 팬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이진의 팬케이크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 이진의 여유로운 뉴욕 일상도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 언니가 해주셨던 비 오는 날 팬케이크 생각난다", "유리 언니 생각나요" 등 JTBC '캠핑클럽'에서 멤버들을 위해 팬케이크를 만들어준 성유리를 떠올렸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이진은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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