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히 팀을 떠날 전망이다. 선수 본인이 아스널을 떠나 다른 유럽 빅리그 무대에서 뛰고 싶어하는 마음이 워낙 확고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탈출'을 목표로 이미 주요 빅클럽에 입단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AT마드리드,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대상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각) "해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아스널 공격수 라카제트가 이미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AT마드리드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축구매체인 칼치오 메르카토를 인용해 아스널에서 입지를 잃은 라카제트가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찾아 영국이 아닌 다른 해외 빅리그 이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AT마드리드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세 팀 모두 전방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하고 있다.
라카제트는 이번시즌 EPL 23경기에 나와 9골에 그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기회를 잃은 듯한 모습이다. 라카제트는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옹을 떠나 5300만파운드(약 835억원)에 아스널에 합류했다. 큰 기대 속에 EPL 무대에 입성했으나 활약이 두드러지지 못했다. 현재까지 158경기에 출전해 59골-28도움을 기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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