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비행기 추락으로 세상을 떠난 에밀리아노 살라의 가족이 카디프시티와 에이전트 그리고 사고 비행기 소유주에 법적 절차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살라의 가족이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고 9일 보도했다. 살라는 2019년 1월 카디프시티 이적을 완료한 뒤 경비행기를 타고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오던 도중 비행기가 추락했다. 살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다.
살라의 가족은 이 사고와 관련해 총 13명을 법정에 세울 계획이다. 그 중에는 비행기의 소유주, 살라의 에이전트 그리고 카디프시티 구단도 있다. 법적 소송을 대리하는 다니엘 마초버 변호사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조사가 있을 것이다. 2019년 에밀리아노 살라가 왜 젊은 나이에 죽었는지를, 무엇이 잘못됐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들이 있을 것이고 답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였던 이봇슨의 면허 유효기간이 지났음이 밝혀졌다. 여기에 야간 비행 훈련도 받지 않았다. 비행기에도 문제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첫번째 법적 공방은 10일 본머스 법정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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