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로듀서 성국의 새 싱글 '리스타트(restart)'가 베일을 벗는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 성국의 새 싱글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신곡 '리스타트(restart)는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 비트에 감각적인 멜로디와 랩을 조합한 트랙이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역대급 화제성을 낳았던 래퍼 스윙스(Swings)와 떠오르는 신예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이 피처링 지원 사격에 나섰으며, 워더플럭 레코즈의 세우(sAewoo)가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믿고 듣는 라인업으로 완성한 프로듀서 성국의 신곡 '리스타트(restart)'는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으로 독특한 매력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성국은 기리보이, SOMA, 제이문, 빅나티, 칠린호미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경험을 쌓아오며 프로듀서로 남다른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