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경기내용 매끄럽지 못했다."
원주 DB 이상범 감독은 승리를 했지만 엄숙한 표정이었다.
DB는 10일 최하위 창원 LG와의 홈경기서 67대58로 승리했다. 이로써 DB는 서울 SK와 공동 8위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살렸지만 경기 내용은 졸전에 가까울 정도였다.
양팀 모두 턴오버와 슈팅 난조를 계속 남발했다. 이 감독도 이같은 상황을 직시했다. 이날 승리 소감에서 그는 "경기 내용이 매끄럽지 못했다. 그나마 끝까지 집중력이 있어서 승리한 것 같다"면서도 "마무리도 깔끔해야 하는데 조금 미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말 2연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B는 오는 주말 SK, 삼성과 중위권 경쟁을 벌인다. 이 감독은 "주말 연전을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며 전의를 다졌다.
승리를 위해서는 이날처럼 턴오버와 슈팅 난조가 재현되면 안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달아나야 할 때 학실히 달아나지 못하면서 끝까지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런 부분에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다음 경기서는 더 활기차게 경기를 풀어가도록 준비하겠다."
두경민이 아직 슈팅 감각 등에서 아직 미흡것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 없이 힘든 경기를 할 때 손목 부상을 했다. 이후 코트 밸런스나 슈팅 밸런스가 깨져 있는데 수비적인 부분에 집중하느라 공격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조금 더 지나면 나아질 것이다. 김종규도 마찬가지로 부상에 고생하고 있는데 두경민과 김종규는 어떻게든 팀을 끌고 가야하는 자원"이라고 말했다.
원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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