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수영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6마리 산책 후 발닦이고 빗기면 목에 담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잔디밭 위에서 6마리의 반려견과 뛰어 놀고 있는 취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최수영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특히 후드티에 반바지를 입은 최수영은 앙상하게 마른 극세사 다리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JTBC 드라마 '런 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